[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이하 '스트레이트')가 첫 방송부터 폭탄을 투하했다.
4일 오후 배우 김의성과 주진우 기자가 진행하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첫 방송됐다.
이날 '스트레이트'에서는 삼성 임원의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서 본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승계 작업과 석유공사의 의문투성이 캐나다 정유시설 투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유로 의심받고 있는 DAS의 미국 법인에서 포착된 수상한 자금 흐름 등을 밀착 취재해 보도했다.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안미현 검사의 강원랜드 채용 비리 수사 외압 폭로였다. 그는 "최종원 당시 춘천지검장이 수사를 조기에 종결하라고 부당하게 지시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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