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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단통법, 국회는 이미 알고 있었다?

  • 작성자: blue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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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776
  • 2016.06.11

국회의원들이 만들고, 또 국회의원들이 개정을 시도하고 있는 단말기유통법의 기구한 운명을 국회가 2년 전 이미 예언했다. 

또 일부 야당의 정책통들이 반대하고 있는 ‘보조금 상한선 폐지’가 단통법의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게 국회 내 통신 전문가의 해결책이다.

2년전 국회는 이미 단통법 오류 알고 있었다?=국회 입법조사처는 2014년 5월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 조치의 의미와 문제점’이란 보고서에서 정부의 보조금 규제 정책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정윤 입법조사관은 “이용자 차별 해소, 요금인하 및 품질경쟁 유도라는 목적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영업활동을 제한하는 문제, 그리고 27만원이라는 보조금 상한선의 적정성, 그리고 효과없는 규제의 반복 우려가 있다”며 “신규 단말기로 전환하려는 소비자들의 부담만 증가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전국민이 쓰레기라고 이미 알고있는법을 국회위원만 몰랐다???? 그럼 능력이 없는 국회위원이니 다 짤라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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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tlas님의 댓글

  • 쓰레빠  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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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국회위원' 은 누구를 말 하는 것 인가요?
    어떤 특정 상임위 소속 의원을 지칭 하신것 인지요?
    두번이나 그렇게 쓰셨길래, 실수는 아닌것 같고 해서 혹시나 하여 여쭈어 봅니다.
0

blueblood님의 댓글

  • 쓰레빠  blueblood
  • SNS 보내기
  • 기사를 보시면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그리고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이 단통법이 잘못된걸 알았지만 그래도 유지해야된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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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님의 댓글

  • 쓰레빠  atlas
  • SNS 보내기
  •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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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엄씀님의 댓글

  • 쓰레빠  이름엄씀
  • SNS 보내기
  • 쓸데없는 법안 만들고 고치고 손보느라 정작 필요한 법은없는게 우리나라 현실인듯...어떤 사건사고 뉴스에서도 아직 관련된 법적조항이 없어 처벌과 규제가 어렵다는 코멘트좀 안듣는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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