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김무성 “4대강 보 해체하면 다이너마이트로 문재인 청와대 폭파하자”

  • 작성자: 딜러
  • 비추천 1
  • 추천 2
  • 조회 1031
  • 2019.05.0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5022325001&code=910402

김무성 “4대강 보 해체하면 다이너마이트로 문재인 청와대 폭파하자”
허남설 기자 [email protected]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2일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서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시켜 버리자”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 해체 반대 대정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 연단에 올라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절대 다수의 요구를 거부하고 4대강 보를 해체한다면 우리는 문재인 정권 퇴진운동으로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5년 재임 기간에 수많은 업적을 많이 쌓았는데, 4대강 사업을 성공시킨 것이 제일 큰 업적”이라고 주장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도 4대강 사업을 검토했으나 공사 기간이 9~10년으로 길고 예산이 44조~87조원 소요된다고 보고 받고 포기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불과 3년 만에 22조원이란 적은 비용으로 4대강 사업을 완성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전 대통령이 아니면 할 수 없었던 일 아니냐”고 했다.

김 의원은 “4대강 사업 완성 이후 지금까지 홍수 피해가 있었느냐. 홍수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한명이라도 죽은 적 있었느냐”며 “국가 백년대계에 꼭 필요한 4대강 사업에 대해서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이것을 부인하고, 전 정권이 이룩했던 이 업적을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한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날 연설 내용은 김 의원 페이스북에도 찾아볼 수 있으나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시켜 버리자”는 대목은 빠진 글과 영상을 게시했다.


추천 2 비추천 1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8054 백남기 씨 사인은 병사?..기재 원칙 어긴 … 기레기 09.27 1032 2 0
58053 국방부, 한일군사정보협정 '속전속결'..여론… heaven 11.08 1032 1 0
58052 2017년 예산안에 드리운 '최순실 그림자' 딜러 12.06 1032 0 0
58051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인텔리전스 01.20 1032 0 0
58050 南감강찬-北김주식, 우정의 기념사진 '찰칵… 캡틴 02.06 1032 1 0
58049 '강원랜드 의혹' 규명 수사단 꾸린다..검… 개씹 02.07 1032 1 0
58048 "GM의 불투명 경영..재무상태 파악조차 … 피로엔박카스 02.15 1032 2 0
58047 김정은, 호감도 조사에서 아베 제쳐 1 손님일뿐 03.17 1032 2 0
58046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109… 피아제트Z 08.15 1032 2 0
58045 文대통령, 차관급 인선…통계청장·기상청장 등… heaven 08.26 1032 1 0
58044 왜 조국 수석은 "도와달라"는 글을 올렸을까 이변은없다 01.07 1032 2 0
58043 [장도리] 1월 24일자 뀨울 01.24 1032 2 0
58042 “김관진, 美 로비업체 통해 1억 수수 정황… shurimp 02.16 1032 0 0
58041 3.1절 100주년...만평.jpg 인텔리전스 03.03 1032 2 0
58040 민주당 "https sni차단 터키도 사용한… 2 Petrichor 03.10 1032 0 0
58039 버닝썬 경찰 152명 투입하고도.. '유착 … 1 아냐모르냐 04.23 1032 4 0
58038 '한국당 해산' 靑 국민청원 20만명 달성.… blogger 04.29 1032 1 0
58037 "황교안, 이승만·박정희 잇는 지도자 되길"… never 05.23 1032 2 0
58036 '불법 정치자금'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직 … 뜨악 05.30 1032 2 0
58035 오늘도 열일 하는 '일부' 미스터리 06.13 1032 2 0
58034 강남 경찰서 경찰, 교통사고 피의자 성폭행 … 1 옵트 06.19 1032 2 0
58033 기내난동 한국인 2억원 배상판결 [기사] 덴마크 07.06 1032 4 0
58032 어제 한일 양자협의 분위기 임시정부 07.13 1032 0 0
58031 군대식단에 광어 등장 페라리 11.07 1032 0 0
58030 나경원, 성신여대 전 총장 "입시의혹 권력형… 쉬고싶어 11.18 1032 3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