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
"반복되는 사망사고 쿠팡을 규탄한다"
지난 11일 오전 5시 15분쯤 쿠팡 동탄물류센터에서 야간 근무를 마치고 화장실에 간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5명의 노동자가 숨졌는데, 이 가운데 3명이 새벽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거나 작업을 마치고 난 직후 쓰러졌습니다.
노동자들은 강도 높은 작업 관리 시스템이 죽음의 가장 큰 원인이 됐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생략)
http://m.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6&idx_800=3419714&seq_800=2041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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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쿠팡 물류센터 사망자, 영하 10도에 핫팩 하나로 버텨야 했다
직원들 “동탄 물류센터 난방 안틀기로 유명, 보안 이유 개인 핫팩도 막아”…쿠팡은 묵묵부답
[제1497호] | 21.01.14 18:27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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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50대 여성 노동자가 새벽5시에 쿠팡 물류센터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단 거 듣고 마음아파서 찾아봤는데
2020년 5월부터 지금까지 알려진것만 5명이나 사망했나봐...
코로나 시국이라 알바 구하기 정말 힘들어서 그나마 물류센터에 갔을텐데...너무 마음아파..
"반복되는 사망사고 쿠팡을 규탄한다"
지난 11일 오전 5시 15분쯤 쿠팡 동탄물류센터에서 야간 근무를 마치고 화장실에 간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5명의 노동자가 숨졌는데, 이 가운데 3명이 새벽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거나 작업을 마치고 난 직후 쓰러졌습니다.
노동자들은 강도 높은 작업 관리 시스템이 죽음의 가장 큰 원인이 됐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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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6&idx_800=3419714&seq_800=2041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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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쿠팡 물류센터 사망자, 영하 10도에 핫팩 하나로 버텨야 했다
직원들 “동탄 물류센터 난방 안틀기로 유명, 보안 이유 개인 핫팩도 막아”…쿠팡은 묵묵부답
[제1497호] | 21.01.14 18:27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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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50대 여성 노동자가 새벽5시에 쿠팡 물류센터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단 거 듣고 마음아파서 찾아봤는데
2020년 5월부터 지금까지 알려진것만 5명이나 사망했나봐...
코로나 시국이라 알바 구하기 정말 힘들어서 그나마 물류센터에 갔을텐데...너무 마음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