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찰에 따르면 서대문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A씨를(56) 수사하고 있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여성의 신체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범행은 피해 여성의 남자친구가 붙잡으면서 밝혀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신병을 넘겨받았다. 확인 결과 A씨 휴대전화에는 피해 여성 사진뿐 아니라 다른 여성을 상대로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진도 발견됐다.
http://naver.me/GXE4MwLD
A씨 범행은 피해 여성의 남자친구가 붙잡으면서 밝혀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신병을 넘겨받았다. 확인 결과 A씨 휴대전화에는 피해 여성 사진뿐 아니라 다른 여성을 상대로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진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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