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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의 이같은 변화는 지배구조가 바뀐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5월말 한앤코는 홍원식 전 회장 등 오너 일가가 가지고 있던 남양유업 지분 53% 가량과 경영권 일체를 3107억원에 인수했다.
당시 한앤코 관계자는 "기업 인수 후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기업 가치를 제고해 왔다"며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 투명성 강화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사랑받는 남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506416?sid=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