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서 한 고교 교사가 동료 교사를 원망하는 유서를 남기고 투신 자살했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1시쯤 익산시 황등면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교 교사 A(53)씨가 투신해 사망했다.
익산서 이 고교 교사가 투신 자살한 후 발견된 유서엔 “교장ㆍ교감 선생님, 교직원, 학생,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며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B교사 괴롭힘 때문에 죽는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익산서 이 고교 교사는 투신 자살하기 전 “000교사가 괴롭혀서 많이 힘들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동료 교사 때문에 자살한다는 내용이 유서에 있지만 구체적 내용이 없어 괴롭힘에 대한 수사는 어려울 것 같다”라며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180203015221618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1시쯤 익산시 황등면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교 교사 A(53)씨가 투신해 사망했다.
익산서 이 고교 교사가 투신 자살한 후 발견된 유서엔 “교장ㆍ교감 선생님, 교직원, 학생,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며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B교사 괴롭힘 때문에 죽는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익산서 이 고교 교사는 투신 자살하기 전 “000교사가 괴롭혀서 많이 힘들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동료 교사 때문에 자살한다는 내용이 유서에 있지만 구체적 내용이 없어 괴롭힘에 대한 수사는 어려울 것 같다”라며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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