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비만율이 20년간 70.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8일 발간한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집-건강 행태 및 만성질환의 20년(1998~2018년) 변화'에 따르면 만성질환 중 남성 비만과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가 증가(2배↑)한 데 반해 고혈압과 당뇨병은 이 기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비만 유병률은 체질량지수 25kg/㎡ 이상인 분율로, 특히 남성 비만율이 1998년 25.1%에서 2018년 42.8%로 늘었다. 그러나 여성 비만율은 지난 20년간 26.2%에서 25.5%로 떨어졌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543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8일 발간한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집-건강 행태 및 만성질환의 20년(1998~2018년) 변화'에 따르면 만성질환 중 남성 비만과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가 증가(2배↑)한 데 반해 고혈압과 당뇨병은 이 기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비만 유병률은 체질량지수 25kg/㎡ 이상인 분율로, 특히 남성 비만율이 1998년 25.1%에서 2018년 42.8%로 늘었다. 그러나 여성 비만율은 지난 20년간 26.2%에서 25.5%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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