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 밸리(죽음의 계곡)에서 섭씨 54.4도란 있을 법하지 않은 기온이 측정됐다. 열파가 북아메리카 대륙을 덮친 것은 지난달부터였는데 정말로 현실에서 가능한가 싶은 온도가 실측된 것이라고 영국 BBC가 다음날 전했다.
문제는 주말에도 폭염이 꺾일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수백만명에 이르는 미국인들에게 과도한 열파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경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NWS)은많은 양의 물을 미리 마셔두고 가급적 에어컨이 가동하는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1/000320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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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구가 화났나봐......
산림이 바짝 말라서 산불 번지고 난리래
문제는 주말에도 폭염이 꺾일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수백만명에 이르는 미국인들에게 과도한 열파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경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NWS)은많은 양의 물을 미리 마셔두고 가급적 에어컨이 가동하는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1/000320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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