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북극해 얼음, 15년 뒤인 2035년쯤 사라진다

  • 작성자: 국제적위기감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1028
  • 2020.08.11
북극 바다를 덮고 있는 얼음이 불과 15년 뒤에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남극자연환경연구소는 영국기상청 해들리 센터의 첨단 기후모델을 이용해 12만7천 년 전 마지막 간빙기와 현재의 북극 얼음 상태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마지막 간빙기의 북극해 얼음 상태를 들여다본 결과, 강한 봄볕이 얼음 위에 '융해 연못'을 많이 형성하고 이는 얼음을 녹이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또 시뮬레이션을 통해 북극해의 얼음이 2035년쯤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융해 연못'은 봄과 초여름의 햇볕 때문에 얼음 위에 만들어지는 얕은 물웅덩이로, 얼음이 햇볕을 흡수 또는 반사하는 양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과학 저널 '네이처 기후변화'에 실렸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476511?sid=104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7461 "'취약국가' 대한민국, 민족주의 등 이념자… 센치히로 12.27 1029 0 0
57460 외노자 다문화의 좋은 사례~ 뽀샤시 12.31 1029 0 0
57459 가짜뉴스에 빠진 노인들, 약국서 “‘코로나 … hangover 01.03 1029 0 0
57458 "귀하는 희망퇴직 대상입니다" 새해부터 구조… 판피린 01.05 1029 0 0
57457 인도네시아 수십명 태운 보잉 737 여객기 … 1 헌터스 01.09 1029 0 0
57456 노출되면 1시간 내 사망..日정부 보고서ㅋ piazet 01.27 1029 0 0
57455 버스 문짝에 발이 끼인채 끌려간 중학생 global 02.02 1029 1 0
57454 결혼식 사회 봐준 절친 동창 때려 숨지게 한… 딜러 02.04 1029 0 0
57453 신형 방파제 다크페이지 02.16 1029 0 0
57452 '세 모녀 살인 피의자' 96년생 김태현…신… 5 정찰기 04.05 1029 4 0
57451 집값조작 '작전세력' 공개될까…국토부 "'신… SBS안본다 05.07 1029 0 0
57450 민노총 "집회 참석자 확진 판정 발표는 마녀… 3 kakaotalk 07.18 1029 3 0
57449 '삼성 상무' 박지원 사위, 법정서 마약 투… 뜨악 07.19 1029 0 0
57448 9급 공시생 아들 때려죽인 엄마 asm1 08.22 1029 0 0
57447 방탄소년단(BTS) ARMY 호구로 본 하이… 스트라우스 08.30 1029 0 0
57446 '집행유예 중 또 마약' 황하나, 2심서 징… Homework 11.15 1029 0 0
57445 '역린' 여왕까지 건드린 '파티게이트'…벼랑… 고증 01.15 1029 0 0
57444 PCR 비용만 100만원...배보다 배꼽이 … 시사 04.19 1029 0 0
57443 국민 84% "개고기 소비한 적 없고, 먹을… 국밥 06.18 1029 0 0
57442 단독] NC, 엔터 사업 손 뗀다…'유니버스… 임시정부 11.29 1029 0 0
57441 ‘스웨덴 7부 리거의 기적’ 루빅손, 울산이… 숄크로 02.27 1029 0 0
57440 "밥 먹다 한병 마셨어요"…황금연휴 '대낮 … HotTaco 04.30 1029 0 0
57439 김종인, 대표직 유지 "고민끝에 이 당 남겠… 허세가이 03.23 1028 0 0
57438 3월 22일, 신문을 통한 오늘의 주요 뉴스… 삼포시대 03.22 1028 0 0
57437 내년부터 병사 휴가비 오른다…식비 5천원→6… 약쨍이 05.19 1028 2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