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심으로 정치 보복을 했으면 좋겠다.

똑같이 사돈의 팔촌 및 주변인 모두 털고,국정원을 동원해 공작도 하고,검사를 이용해 없는 죄를 만들며 무리수 수사도 하고,언플로 허위사실 유포하면서 망신 죽기도 톡톡히 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명박에겐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게 화난다.

연쇄살인마에게 도둑질 혐의 씌워 봐야 무엇하겠는가? 집 안에 피비린내가 진동하고, 뒷산에 뼈다귀가 즐비한 것을...

PS. 이명박과 설렁탕 말아 먹던 BBK 검사들도 반드시 수사해야 한다. 덕분에 박근혜까지 당선돼 연거푸 나라를 말아먹었다.


검사들과 설렁탕 말던 수사, 주어 없다던 어불성설 BBK!

일기장엔 "나는, 내가"라는 주어를 쓸 필요가 없다. 옆집 쥐닭의 얘기가 아니기 때문.우리말은 주어 생략 잦다. 청중 앞 강연에서 주어 생략되면 주체는 불특정인이겠는가?

수능문제] "저는 요즘 제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인터넷 금융회사를 창립을 했습니다. 해서 금년 1월달에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을 하고 이제"

BBK는 누가 설립했는가?

①화자

②귀신

③1학년 1반 철수와 영희

④옆집 동물들

⑤설립자 없다

⑥유령회사

BBK 검사들은 공수처 1순위 수사대상으로

노무현님 수사를 떠올리자.검찰은 무죄추정원칙 무시하고 날마다 언플했다.

사돈의 팔촌은 물론 관련자의 친구의 친구까지 탈탈 털었도 깨끗했다.강금원은 검찰 반대로 수술시기 놓쳐 12년 사망했다.

역사상 이런 수사가 있었나?BBK 이명박과 설렁탕 말던 그 검찰이.

결국 논두렁은 국정원의 조작질로 드러났고 박연차로부터 금품수수는 오보로 판결났다.

검찰이 수습 불가능하게 판을 키울수록 실체는 없고 역전의 분위기가 조성되는 와중 노무현님이 서거하셨다.

그분이 걸어오신 길과 억지 수사가 곧 증거이다.

*역공에 몰릴 자의 행태는?

노무현님의 마지막 육성 하날 듣다가 가슴이 미어졌다.바람 편에 부쳐친 편지처럼, 세상 끝 광야에 선, 한 남자의 고독과 고뇌.

"나는 봉화산 같은 존재야. 산맥이 없어. 이 봉화산이, 큰 산맥에 연결돼 있는 산맥이 아무것도 없고, 딱 홀로 서 있는, 돌출돼 있는 산이야.

여기서 새로운 삶의 목표를 가지고 돌아왔는데, 내가 돌아온 곳은 이곳을 떠나기 전의 삶보다 더 고달픈 삶으로 돌아와버렸어.

각을 세우고 싸우고 지지고 볶고하는 정치마당에서 '이제

해방되는구나'하고 돌아왔는데, 새로운 일을 좀 해본다는 것이었는데"

명박아 끝났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박근혜처럼 기업들 삥을 뜯었나? 아니면 이명박처럼 사자방으로 천문학적 삥땅을 쳤나?

그도 아니면 권력의 사유화로 댓글알바와 관제데모를 운용이라도 했나?IMF 망국을 설거지한 죄밖에 없다!

하나 노무현님은 이명박이 그렇게 털어도 털어도 혐의가 없어서,

사돈의 팔촌까지 주변을 다 털고도 먼지 하나 없어서,결국 국정원이 공작하고 검찰이 무리수 수사하고 언론이 허위사실 유포했다.즉 공작의 역설이다. 투명함만 빛났다.

백로가 까마귀한테 하얗다고 비난받는 세상이다.

만약 이명박근혜 범죄를 노무현님이 저질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