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南·北 올림픽 동시 입장 성사 가능성 커

  • 작성자: 도웅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480
  • 2018.01.04

南·北 올림픽 동시 입장 성사 가능성 커

http://www.msn.com/ko-kr/sports/news/%E5%8D%97%C2%B7%E5%8C%97-%EC%98%AC%EB%A6%BC%ED%94%BD-%EB%8F%99%EC%8B%9C-%EC%9E%85%EC%9E%A5-9%EC%B0%A8%EB%A1%80-%EC%A0%84%EB%A1%80%E2%80%A6-%EC%84%B1%EC%82%AC-%EA%B0%80%EB%8A%A5%EC%84%B1-%EC%BB%A4/ar-BBHO55e?li=AA5cBY&ocid=spartanntp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3일 “북한이 어느 정도 규모로 올림픽 선수단을 파견할 것인지 당국 간 회담으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다양한 주제를 제한 없이 논의하며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담에서는 남북 단일팀이나 선수단 공동 입장, 공동 응원단 구성 등 다양한 의제가 토론될 전망이다. 판문점 연락채널이 정상화된 만큼 문체부는 9일 이전에도 회담이 성사될 수 있다고 본다. 앞서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통일부를 통해 북한에 “9일 만나 대화하자”고 제안했었다.


남북 선수단의 동시 입장이나 공동 응원은 여러 의제 가운데 현실화할 가능성이 큰 이벤트들로 꼽힌다. 남북 선수단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까지 9차례 동시 입장했다. 북한이 한국에 응원단을 파견한 전례도 4차례가 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북한의 협조 의사만 있다면 되는 부분이라서 상대적으로 풀기 수월한 문제”라고 했다.


그간 올림픽 무대만을 바라보고 노력해온 한국 선수들이 출전권 피해를 본다는 비판적 시각이 만만찮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날 강원 평창군 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신년 다짐 행사를 치른 뒤 “단일팀 구성을 예단하기에는 빠른 감이 있다”며 “우리 선수들이 탈락되거나 배제되지 않으면서 단일팀을 꾸리는 방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의 엔트리를 보장한다는 방안까지 마련됐지만 현실적으로 경기에 뛸 선수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반론이 컸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6103 드디어 MBC가 정상화 되었다. piazet 01.04 3345 3 0
56102 학교생활 거래중지 01.04 2138 0 1
56101 홍준표 앞에선 순한양이되는 기자님네들 1 덴마크 01.04 2962 5 0
56100 여전히 혼수성태 1 한라산 01.04 2861 3 0
56099 표정으로 욕하는 유시민 거래중지 01.04 3028 1 0
56098 안철수 맥이는 정봉주 1 모닥불소년 01.04 3461 0 0
56097 “노무현 때 UAE협정 체결? 조선 보도, … 서천동 01.04 2362 1 0
56096 아버지의 반상회 사이다 사건 정찰기 01.04 2247 1 0
56095 추미애 대표 트윗 1 선진국은좌파 01.04 2105 2 0
56094 文대통령 "위안부 합의, 내용·절차 모두 잘… 대화로 01.04 1673 2 0
56093 박정희 충성 혈서는 사실이었다 이변은없다 01.04 2157 1 0
56092 양파껍질 같은 이건희 차명계좌 의혹, ‘침묵… 대화로 01.04 2234 2 0
56091 최저임금 8200원, 일본 자영업의 생존법 애니콜 01.04 2014 2 0
56090 한국 기독교, 연이어 맹공: "종북 공산당 … 숄크로 01.04 2084 1 1
56089 국세청, '다스' 특별세무조사 착수 증권 01.04 1464 0 0
56088 일본 수도권 덮친 방사능고기 주의보 4 샹그리라 01.04 3066 4 0
56087 언론, 종교들 연합 공격: "문재인 정부는 … 밤을걷는선비 01.04 1810 0 0
56086 우리은행 앞에 모인 자칭 보수단체 2 festival 01.04 2146 6 0
56085 GMO를 GMO라 부르게 하라 스콧트 01.04 1995 1 0
56084 홍적홍 1 GTX1070 01.04 3058 3 0
56083 고교 테니스 체전에서 나온 승부조작 사건 3 dsfo 01.04 2775 5 0
56082 빅뱅 탑, 1월 용산구청 배치…사회복무 시작 1 적당히하자쫌 01.04 1463 1 0
56081 고준희 살해 유력 피의자, "평생 죽을때까지… JTBC 01.04 2000 2 0
56080 법원, 일본 포르노(AV) 저작권 인정..시… 4 희연이아빠 01.04 3926 1 0
56079 핵단추 대결 고발 01.04 1903 1 1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