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강적들'에서는 우리나라 보수계를 대표하는 두 사람인 전원책 변호사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만남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강적들' 녹화에서 두 사람은 문재인 정권의 성과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강적들' 제작진에 따르면 홍준표 대표와 전원책 변호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독한 입담으로 쿵짝 케미를 선보였다.
우선 홍준표 대표는 "소통 정권이 아닌 '쇼(Show)통' 정권이다. 나도 저건 좀 배워야겠다"고 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도 "이번 정부를 보면 절체절명이 아니라 절대절명이라는 단어가 생각난다. 이 상태로 가다 보면 우리나라는 10년 안에 파산하고 공산주의 국가가 돼 버리고 말 것"이라고 더했다.
요약 : 발정난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