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신당 세력과는 연대 열려있어…정권교체 정당 만들겠다"
"총선 목표 마지노선은 개헌 저지선 확보…청산대상과는 연대 안해"
안 의원은 호남 신당세력과의 연대는 열어두면서도 새정치연합과는 연대·통합 불가 원칙을 밝혀 내년 총선에서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가 불가피
안 의원은 "청산해야 할 사람들과는 연대하지 않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부패에 단호한 정당 ▲실력있는 인재들이 모이는 정당 ▲젊은 세대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정당 ▲생각이 달라도 대화·토론하는 정당의 '비전'을 제시한 뒤 "부패에 단호하고 이분법적 사고에 빠지지않고 수구적 생각을 갖지않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우리나라 야권은 모두 정권 탈취 불가능할 듯
서로 힘을 합쳐도 정권 탈취가 가능할까 말까한 상황인데 서로 싸움
그들끼리의 싸움에 누군가는 웃음이 넘치겠네요.
그들끼리 싸움에 가장 인기가 높을 사람은 심상정 정의당 대표일 것으로 보이고
경상도에서는 새누리가 많이 자리 얻을 거고
전라도에서는 그나마 있던 자리도 나눠먹을 그림이 그려진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