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사망 상태였다” 덴마크 팀닥터, 위급했던 상황 언급 덴마크 축구대표팀의 팀닥터 모르텐 보에센이 크리스티안 에릭센(29.인터 밀란)이 경기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모르텐 보에센은 14일(한국시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에릭센은 당시 사망 상태였다. 심정지가 와서 심장소생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에센은 “얼마나 사망에 가까웠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재빠르게 제세동기를 사용했고, 에릭센은 살아났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면서 “에릭센의 상태는 안정되고 있지만 추가 검사를 위해 입원은 계속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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