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수도권 은행 영업점의 영업시간이 1시간 단축된다. 시행일은 오는 8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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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관계자는 "단계 격상에 따라 사용자협의회에 단축근무 방안 시행을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오는 7일에는 영업점 거래 고객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후 4시까지 사실상 정상영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과 사용자협의회, 금융노조는 7일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축 근무가 시행되면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으로 총 1시간 단축된다. 30분 늦게 열리고, 30분 빨리 닫는다.
앞서 지난 8월 금융산업사용자협의화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가 되면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http://v.kakao.com/v/20201206154305305?from=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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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관계자는 "단계 격상에 따라 사용자협의회에 단축근무 방안 시행을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오는 7일에는 영업점 거래 고객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후 4시까지 사실상 정상영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과 사용자협의회, 금융노조는 7일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축 근무가 시행되면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으로 총 1시간 단축된다. 30분 늦게 열리고, 30분 빨리 닫는다.
앞서 지난 8월 금융산업사용자협의화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가 되면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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