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고자.jpg](/data/file/0202/1514026804_tyK3nOo2_694b2f7adfad345da12eb4c708ea1560_4oaOYsRKnvaQdgdkhxOA6bdopUlHF.jpg)
서민교수는 1967년 2월에 태어났다.
서민 교수의 아버지는 검사이고 어머니는 약사로 제법 부유한 가정의 4남매중 장남으로 자랐다.
1985년 서울대 의과대학에 입학했으며 의대 방송반 활동을 하던 중 킬리만자로의회충이라는 극본을 쓰게 된 계기로 기생충학을 전공하게 됐다.
1994~1998년년 동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마친 서 교수는 1995년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육군 제5군단 의무대대 군의관 출신인 서 교수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책으로 강준만 교수가 만든 월간 인물과사상을 꼽았다.
공중보건의 시절 우연한 계기로 인물과사상을 읽었고
이후 지역차별, 여성차별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여기 기사 대목은 좀 이상함...
의사는 군대 대신 군의관을 가던지, 공중보건의를 가던지 둘 중 하나만 하면 되는데
둘 다 했다고 나옴...
기자가 잘못 받아적었던지, 군의관 하다가 공보의로 좇겨났던지 그런 사례일듯...그런 사례는 극히 드문데;;)
서 교수는 집안이 부유한 의사와 1999년 결혼했으나 성격차이로 6개월 만에 이혼한 후 2008년 재혼했다.
서 교수의 독특한 성격은 전 부인과의 이혼 소송 중 불거진 ‘고자’소문에서 드러난다.
그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2박3일 비뇨기과에 입원한 적이 있다고 방송을 통해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서민 교수는 "이혼 소송을 하던 중 상대편에서 내가 고자라고 소문을 냈다.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2박 3일 입원을 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221084615533
이혼 소송 중에 굳이 소문을 내진 않았을테고...
전처도 어디가서 자랑할 일이 아닌데, 굳이 소문낼 이유가??;;
제 생각에는
집안이 부유한 전처가 이혼소송을 하면서
발기불능이나 성생활 횟수나 그런걸로
이혼사유로 제시하지 않았나 싶음.
이혼사유가 명확해야
재산분할이나 그런데서 유리할테니까
결론: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조금은 이해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