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콘크리트 유리를 소재로 공동 주택을 만든 것은 1927년 독일이 시초이고
우리나라식의 아파트는 1952년 프랑스의 유니테다브타시옹이 시초입니다.
아장 오래된 아파트도 70년이 안되었는데 이게 무슨 소린지.
우리나라가 못살던 시절 부실시공으로 찍어낸 아파트가 많아서 재개발 해야하는 수요가 많은 것은 우리나라의 나쁜 점이고
한번 지으면 좀 오래 갈 수 있게 잘 지어야하지만
거주 스타일이 바뀌기 때문에 무조건 오래 간다고 살기 좋은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