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무더위 피해 떠나는 프랑스, 사상 최장 820km 교통 정체

  • 작성자: 나는미친놈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411
  • 2020.08.10
프랑스 A10 고속도로 위의 생 아르노 땅 이블린 톨게이트 인근 차량들 모습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무더위가 덮친 프랑스에 8일 사상 최장의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 교통 당국은 주말인 이날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각에 820킬로미터(㎞)에 달하는 기록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장 체증 기록인 지난해 8월3일의 762㎞를 가볍게 넘겼다.

일주일 전인 1일의 기록 760㎞도 넘어섰다.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휴가철을 맞아 더위를 피해 이동하는 차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지난 6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섭씨 40도의 무더위가 발생했다. 타는 듯이 뜨거운 날씨에 도로까지 녹을 듯이 달궈졌다.

지난해는 프랑스 사상 가장 더운 해였다. 기상청은 지구 온난화 때문에 2050년 무렵에는 폭염 발생이 두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808231303732


바캉스의 나라 프랑스, 820km  정체라니..  상상이 안됩니다.

열 몇시간씩 고속도로 차안에 갖혀있던 90년대 우리나라 귀성길 정체보다 더 심하려나요? ㅋ


The country has been sweltering through a heatwave since Thursday, with temperatures pushing towards 40 degrees Celsius (104 Fahrenheit) in several areas.

In the southwest, Brive-la-Gaillarde broke its record with 40.8C on Friday, as did Cognac with 39.8C, while Nantes in the west posted a new record of 39.6C.

No relief is expected until Wednesday, with the soaring temperatures compounding the pressure as the country's coronavirus outbreak worsens, the number of daily infections hitting 2,288 on Friday.


옆동네  영국의 해변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5331 푸드득...만평.jpg 해피엔드 08.10 876 0 0
55330 도망가는 아베 그것이알고싶다 08.10 1163 0 0
55329 드론 띄워 7살 아이 구한 소방관 테드창 08.10 1042 0 0
55328 가슴 찡한 장마 사진 얼굴이치명타 08.10 1667 0 0
55327 김치녀 누나의 이혼 딜러 08.10 2008 0 1
55326 무더위 피해 떠나는 프랑스, 사상 최장 82… 나는미친놈 08.10 1413 0 0
55325 지붕 위 소떼 구출 작전..2시간만에 1마리… wlfkfak 08.10 1071 0 0
55324 오토바이 신호위반 레전드 몽구뉴스 08.10 1317 0 0
55323 쿠팡맨의 센스 얼리버드 08.10 1252 0 0
55322 삼성과 애플, 밀어서 잠금 해제 특허 소송 … 불반도 08.10 1045 0 0
55321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 4년만에 중단 1 증권 08.10 950 0 0
55320 佛·美 등 국제사회, '폭발 참사' 레바논 … 무일푼 08.10 542 0 0
55319 “기독교 노조 설립, 성립될 수도 성공할 수… 피로엔박카스 08.10 937 0 0
55318 예능부터 유튜브까지…코로나에 배우들도 열혈 … 쉬고싶어 08.10 1255 0 0
55317 "안전불감증 너무하네"..태풍 속에서도 서핑… domination 08.10 673 0 0
55316 닭가슴살때문에 엄마랑 싸운 판녀 안중근 08.10 902 0 0
55315 정용진·백종원 손 잡자…재고 900톤 바다장… 검은안개 08.10 1106 0 0
55314 영화관 외부음식 민폐 정찰기 08.10 1239 0 0
55313 일본에서 생계활동 중인 조선족 자신있게살자 08.10 1504 0 0
55312 27명 사상 광주 모텔 방화범 징역 25년 … Lens 08.10 1219 0 0
55311 운전 5시간한 남편과 아내의 집안일 논란 shurimp 08.10 1272 0 0
55310 머라이어 캐리 "현실 해리포터" 삼성 액자T… 유릴 08.10 1723 0 0
55309 피오·김재환·하성운·조승연, '뭉쳐야찬다' … 이슈가이드 08.10 1078 0 0
55308 법정 최고이율 개정의 역사 펜로스 08.10 1835 0 0
55307 당당하던 모 유튜버 댓글 상황 희연이아빠 08.10 1205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