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술 마시다 흉기로 수차례 친구 찌른 50대 붙잡혀

  • 작성자: 끼륵
  • 비추천 0
  • 추천 2
  • 조회 1940
  • 2017.11.11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가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경찰서는 10일 술을 마시다 친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A(50) 씨를 붙잡아 조사 중 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밤부터 안강읍 산대리 한 사무실에서 중학교 동창인 B(50) 씨와 술을 마시던 중 10일 0시쯤 알 수 없는 이유로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가슴을 3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 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이후 112에 전화해 "친구를 찔러 죽였다"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포항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경찰에게 붙잡힐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여서 아직 동창생 살해 동기 등에 대한 조사는 받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B씨의 시신에 대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심신미약에 이어 술은 아니겠죠?
어찌 술과 심신미약에는 이리 관대한지

추천 2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2988 전우용 학자 트윗 극복 11.11 2191 5 0
52987 박사모의 흔한 논리력 수준.jpg 1 온리2G폰 11.11 2962 5 0
52986 이명박 출국금지 청원에 조금만 더 힘을 보태… 기자 11.11 1892 7 0
52985 김대중 모욕해도 표현의 자유? 황당한 정의당… shurimp 11.11 1888 0 0
52984 뭐?? 과거에 연연하지말라고? 2 노벨 11.11 2549 3 0
52983 공신이 말하는 이승만과 노덕술 오피니언 11.11 2209 7 0
52982 노통 때 생각해라 검찰아 김부장 11.11 2568 6 0
52981 자기가 무얼 했었는지 잊어버린 사람 결사반대 11.11 2239 5 0
52980 여대 교수 여성혐오 막말 1 대화로 11.11 2514 2 0
52979 MB 두바이로 가려는 이유? 삼성국민카드 11.11 3438 5 0
52978 洪, "사카모토 료마는 3년만에..나는 23… 3 밤을걷는선비 11.11 2376 3 0
52977 노인 연령 70세로 올리면 연 2조5000억… 2 정찰기 11.11 2105 2 0
52976 교통사고 급감.jpg 1 kimyoung 11.11 2492 7 0
52975 MB 차명 보유 의혹 자산, 더 있었다. 애니콜 11.11 2471 1 0
52974 '이명박 출국금지 청원' 하루만에 만명 돌파… 살인의추억 11.11 1481 3 0
52973 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 별세...생존자… 아론 11.11 995 2 0
52972 <여러분들 덕에 우리나라의 앞날이 정말 창창… 영웅본색 11.11 1584 4 0
52971 가수 박효신에게 이명박 vs 문재인이란... 5 레저보이 11.11 3262 8 0
52970 언론이 이야기 하지않는 문대통령 인니방문 성… 3 밥값하자 11.11 2867 5 0
52969 올해안으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일 !! 인생무상무상 11.11 2141 5 0
52968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강골 윤석열 검사.jp… 스트라우스 11.11 1825 1 0
52967 An00와 그 일가의 탈세 의혹들.txt 4 갈증엔염산 11.11 2870 6 0
52966 대통령 취임 6개월, 청와대가 뽑은 결정적인… 3 고증 11.11 2571 6 0
52965 美 월마트서 수박 꺼내다 다친 고객에게 84… 스콧트 11.11 2347 3 0
52964 참수형은 정말 고통스러울까 대한 증언임. 1 희연이아빠 11.11 3109 4 1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