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gye.com/print/20171018004269
식사 비용을 카드로 더치페이(비용을 각자 서로 부담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하는 손님들을 "패고 싶다"는 한 식당 주인의 딸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이어 "4명이 4만원짜리 음식을 시켜 먹고 한 명당 1만원씩 계산해 달라고 하던데 양심이 있는 거냐"면서 "솔직히 카드 수수료 센 거 본인들이 더 잘 알면서 왜 그렇게 계산하냐"고 분노했다.
글쓴이는 "손님이 무슨 갑이라고 생각하는 거냐"며 "'그건 곤란하다'고 하면 한 명이 현금을 꺼내면서 현금 영수증을 해달라는데 (엿) 먹이는 거냐"고 덧붙였다.
카드결제 거부 → 현금영수증
진리의 과정
그리고 카드 수수료는 건별이 아닌 금액으로 먹여집니다. (아주 예~전이나 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