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북한선적 유조선이 동중국해 해상에서 다른 선박과 '환적'(換積)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 중국이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이 공개한 사진과 관련해 평론을 요구받고 "중국은 관련 상황을 매우 주시하고 있다"면서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고 답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914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