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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 드리자면..

  • 작성자: 스미노프
  • 비추천 3
  • 추천 4
  • 조회 936
  • 2020.02.22
작년에 정부가 엄청난 지원금을 쏟아부어서 전국에 음압병실들을 엄청나게 지었습니다.
알만한 분들은 아실테고..
그거 지을 때 솔직한 심정은 쓸데없는 돈을 그냥 쏟아붓는구나였는데요.
요즘은 머 이건 율곡의 십만양병설에서 십만양병 해버린 결과가 나와버렸죠.
적어도 메르스를 겪으면서 우리는 강해졌다는 것만 서로 알면 좋겠습니다.
31번이 비난받는 건 병을 옮기고 다녀서가 아니라
사후 본인의 흔적을 빨리 얘기해줬다면 훨씬 많은 사람들을 적어도 관리하에 둘 수 있었을 거라는 거죠.
무엇이 이렇게 어리석은 판단을하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추천 4 비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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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익스플로러님의 댓글

  • 쓰레빠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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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어리석은 판단의 수준이 아니라 종교적으로 미친 판단을해서 사람들이 분노하죠.
0

신짱님의 댓글

  • 슬리퍼  신짱
  • SNS 보내기
  • 메르스를 겪어서 강해졌다?
    노통이 만들었던 방역시스템 이명박근혜가 다 없애고
    크게 한방맞은걸 뭘 메르스를 겪어서 강해졌다고 정신승리 중이신지.
    31번이 비난받는건 쌍년이 검사도 거부하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닌거지
    그저 말만 안했다? 거짓말을 하면서 혼란을 준겁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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