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차원적이었던 거시여~ 길라임에 와서야 무릎탁 ㅋ

천박한 졸부아줌마들은 이랬을라나?? 눈높이소설

주인공 길라임

내 얼굴 어때언니? 넘 깔끔하게 잘됐징? 내가 아는 용한 의사있는데 리프팅하고 한대 맞고 푹자면 피로회복 짱이야=> 그래? 비서 나 오늘 쉰다그래 호호

우리딸을 글쎄 2등을 시켰어 짜증나게 => 그래? 뭐 그런 나쁜사람들이 있어? 심판 짤라

쟤들이 하자는 대로 안해 언니 => 그래? 참 나쁜사람! 짤라 아직도 있어? 짤라짤라

길라임 용문신 어때언니? => 어머 자긴 천재라니까 호호

점봤더니 마크 다 바꾸래 태극으로~그냥두면 언니 말년에 안조태 => 뭐? 바꺼바꺼 다바꺼

오방색을 가까이 하면 모든게 술술 풀린다던데 언니 내가 치장해주께 => 아오 역시 너밖에 없어 호호 오나라~오나라~

언니 이번에 내가 아끼는 애가 가방공장 차렸대~관곈 묻지 말고 호호 이 빽 한번만 들어주라 웅? 언니 한번 들면 플래시터지고 난리자나 웅?

=> 얘는~ 내가 뭐 연옌이니 호호호 그나저나  깍쟁이 혼자만 놀러다니고

용한 점쟁이 그러는데? 북한 2년안에 망한데 대박이징? => 호호 잘됐네 통일 대~박 대박 북한땅 다 우리땅 아니 내땅

아니 공단은 왜 만들어 빨갱이들 월급주는지 모르겠어 => 마져 마져 깜박했네 당장 문닫엇! 원수 빨갱이들

북한은 핵이래? => 그럼 우린 싸드해

싸드는 핵을 막는게 아니고~중국과 무역관계가 어쩌고..한류가 어쩌고~동북아관계가 어쩌고~ => 아몰랑 걍 배치하라고~짜증나게할래

tv서 공개쪽을 줬겠다 내가 니년부터 죽인다 => 초특급최우선1순위  통진 해체 땅땅

살림이 어떻고 정책이 어떻고~ => 아오 몰라몰라 골치아퍼 실아 니가 다 결정좀 해줘 나 결정장애알지?  머슴놈들 시켜서 니한테 서류 나르라 할께~

=> 아 진짜 언니 나도 세걷으러 다니기 바쁜데.. 에효 언닌 나없음 암것도 못한다니깐 호호 알써 조금이라도 똑똑한 내가 도와야지~ 대신 꽁짜없는거 알지? 나도 뽀찌좀 가져간다~ 

=> 아 ~ 걱정말어 얘는! 나도 그런 싸가지는 아니다 얘 호호 나한테 살살기는 사장놈들있는데 한바퀴 돌으렴~

거리에서) (아오 천민들 다독이느라 시장돌기 힘드네)~고추로 맹든 가루가....호호~ (아오 시바 몰라 드러워 빨리 드가서 씻고 여행갈 준비나 해야지~ 이번엔 파리로 갈까나? 이태리로 갈까나? 랄라)

마님~집앞에서 집빼달라고 촛불 백개가 어쩌고저쩌고~

 => 잠이 최곤데 어쩐지 시끄럽더라 진짜 짜증나게! 아 천민들 진짜! 불나면 어쩔라고

계약기간 남았는데 왜들 생떼야? 떼쟁이들 법대로 하자그래욧! 

잠시 검문있겠습니다=> 어머머 저도 여자랍니다..

 

아 싱숭생숭 점보러 가고싶어 ㅠ~얼굴 AS도 받으러 가야는데 아오~실아~

생각나는게 여기까지네 ㅋ 뭐 더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