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을 조사할 과학자들이 14일 중국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 조사팀의 방중과 관련한 중국의 발표를 환영한다"고 썼다.
앞서 이날 중국 위생건강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쌍방의 협의를 거쳐 WHO 코로나19 진원 국제 전문가팀이 14일 중국에 와서 조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국 측 과학자와 WHO가 파견한 국제 조사팀의 협력 하에 진행된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과 사람에게 유입된 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중요한 임무를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dahye18@news1.kr
http://naver.me/xZDsSWof
앞서 이날 중국 위생건강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쌍방의 협의를 거쳐 WHO 코로나19 진원 국제 전문가팀이 14일 중국에 와서 조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국 측 과학자와 WHO가 파견한 국제 조사팀의 협력 하에 진행된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과 사람에게 유입된 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중요한 임무를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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