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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G 정상회의 성공 이끈 文 대통령..국제 기후외교 주도권 확보

  • 작성자: 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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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942
  • 2021.06.03
P4G 정상회의 성공 이끈 文 대통령..국제 기후외교 주도권 확보


- 68명 정상급 인사 참여 P4G 정상회의 주재한 文 대통령
- 선진국·개도국 참여한 서울선언문 채택 이끌어내
- 과거 개발경험+그린뉴딜 경험..선도국 입지 다져
- G7, G20, COP26 등 기후외교 국면까지 협력 확장
- COP28 한국 유치 의사 밝히며 롤모델 역할 준비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에서 처음 주최한 기후환경 분야 다자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서울정상회의)를 계기로 기후대응 선도국 도약을 위한 입지를 다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임기 후반 본격 전개될 기후외교의 중심에 설 수 있게 됐다는 기대 섞인 관측도 고개를 든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1차 정상회의(5명, 한국·덴마크·네덜란드·베트남·에디오피아)의 규모를 훨씬 뛰어넘은 68명이 참석한 2차 P4G 서울정상회의를 주도하며, 30~31일 이틀 동안 이뤄진 정상회의 결과물로 '서울선언문' 채택을 이끌어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서울선언문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평소 관심사인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기후변화 선도국과 개발도상국으로부터 광범위한 동참을 이끌며 기후변화 대응 선도국으로서의 리더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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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후변화와 그린 뉴딜은 인류 생존의 문제이자 국가 경제 번영의 문제가 되었군요.

요즘 문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면 그린 뉴딜 정책에 대한 감사와 높은 평가를 듣고 있는 것도 인사치례가 아니라 각국이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싸우고 있나를 알려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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