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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안현수, 한국쇼트트랙대표팀 감독 가능성”

  • 작성자: 영웅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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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945
  • 2022.03.10
9일 중국 뉴스매체 ‘터우탸오’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안현수 코치가 다시 중국쇼트트랙대표팀을 지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앞으로 (부인·딸과 함께) 한국에 정착, 대표팀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안현수 코치는 김선태(46) 감독과 함께 중국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공동 2위(금2·은1·동1)로 이끌었다. 러시아 일간지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안 코치가 2년 동안 중국빙상연맹으로부터 60만 유로(약 8억 원)를 받았다고 전했다.현지 포털 ‘왕이’에 따르면 안현수 코치는 베이징올림픽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쇼트트랙 발전을 위해 더 머물고 싶었으나 가족의 필요와 희망도 고려해야 한다”며 중국빙상연맹에 결별을 통보했다. 안 코치의 아내와 자녀는 한국 국적자다.

‘터우탸오’는 “중국 빙상계는 안현수 코치가 올림픽 후에도 쇼트트랙대표팀을 맡아주길 간절히 원했다. 그러나 (재계약에 실패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한 지도자를 잃었다”고 안타까워했다.

“한국 빙상계 역시 안현수 코치의 국가대표팀 지도를 기대하고 원한다”며 전한 ‘터우탸오’는 “안현수는 ‘중국의 전 코치’이자 ‘한국의 새 감독’으로 두 나라 쇼트트랙 경쟁이 불붙으면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http://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410/0000852892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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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다님의 댓글

  • 쓰레빠  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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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기자들도 별다른 근거 없이 지 소망을 기사로 쓰는구나. 한국 기레기나 중국기레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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