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 알겠습니다. 손 반장님, 제약회사 판매 가격 보니까 화이자는 2회분 맞아야 되니까 4만 3000원, 모더나는 8만원, 아스트라제네카는 8700원, 약센은 1만 900원이더라고요. 그럼 우리 국민은 얼마에 맞게 될까요?
◆ 손영래> 지금 백신 자체 의약품으로써의 백신 자체는 국가에서 무료로 공급 한다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무료. 전 국민 무료?
◆ 손영래> 네. 백신이라고 하는 의약품에 대해서는. 이게 방금 말씀하신 대로 비용은 두 개가 합산돼서 주어지게 될 텐데요. 하나는 백신이라고 하는 그 의약품 자체의 가격입니다.
◇ 김현정> 약값.
◆ 손영래> 두 번째는 의료기관에 가서 접종하시게 되면 접종을 수고 해주는 의료기관에서 접종비를 받게 됩니다.
◇ 김현정> 접종비, 시술료.
◆ 손영래> 시술료를 받게 되는데 백신 자체의 가격을 유료화 시키기에는 가격 편차도 크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백신이라는 의약품 자체에 대한 공급 가액은 무료 쪽이 타당하지 않느냐 검토를 하고 있고요. 다만 접종비에 있어서는 접종비 쪽은 우선 필수적으로 저희가 맞아야 되는 분들 이분들에 대해서는 우선 무료로 한다라고 지금 방침을 정했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현재 좀 더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략,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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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든든하다
백신들여와서 우리나라 전문가들이 안전성검사하고 다른나라 상황 지켜보고 안전성이 보장되면 배포한다고 했고
아무리 준비를 철처히 한다고 해도 이제 만들어진 백신이라서 부작용 아예 없을순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말이라도 저렇게 해주니까 너무 든든하네
살려야한다고 했으면서 다 죽였던 바이러스 대처하는 정부를 겪었더니 말만이라도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