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발전소 작업자 해상 추락…1명 사망·1명 실종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영흥화력발전소 작업자 해상 추락…1명 사망·1명 실종

  • 힘들고짜증나
  • 조회 935
  • 2018.09.0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10324306


영흥화력발전소 작업자 해상 추락…1명 사망·1명 실종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최은지 기자 =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하역부두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3명이 해상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3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 영흥화력발전소 제2연료 하역부두에서 A(42)씨와 B(49)씨 등 근로자 3명이 15m 아래 해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으며 다른 근로자 C(49)씨는 안전장비인 로프에 매달려 있다가 27분 만에 해경에 구조됐다.

------------------------------------------------------------------------------------------------------------

이날 사고는 영흥화력발전소 하역부두의 접안 시설을 보수하기 위해 미리 작업대(비계)를 설치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시로 설치한 작업대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작업대 위에 있던 근로자 6명 중 3명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하청업체 소속이며 구조된 C씨는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50137 中 "우리는 코로나백신 개발 … 09.08
50136 유은혜 “수능 예정대로 12월… 09.15
50135 뉴스타파, 윤석열 장모 녹취 … 09.20
50134 술 안사오면 뛰어내리겠다 09.30
50133 사이클 동호회원들 군부대로 '… 10.10
50132 “새사람돼 효도하겠다” 집단성… 10.21
50131 '2차 봉쇄' 안통하는 프랑스… 11.06
50130 판사들이 윤석열 손 들어줬다?… 12.08
50129 “5년 사이에 연탄값이 두 배… 12.21
50128 금천구 교회 '122명 대면예… 12.22
50127 이재명 지사 "지금부터 재난지… 01.06
50126 EBS의 불만 01.30
50125 美, 쿠데타 연루 미얀마 군 … 02.23
50124 쿠팡은 '산재 인정 못한다' … 02.25
50123 아시안 혐오 범죄에 대해 목소… 03.20
50122 전세계 스타벅스 비트코인 받는… 04.01
50121 홍남기 "선진국 중 韓 등 3… 04.07
50120 군대 3대 염병 04.10
50119 대한민국 최초 독자 생산 자동… 04.11
50118 충남 모 대학 기숙사서 여대생… 04.14
50117 350만 돌파 05.01
50116 최근 삼성전자 상속세를 걱정해… 05.01
50115 참교육용 자전거 05.07
50114 중국과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호… 05.29
50113 문서 위조해 조선족 1071명… 06.28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