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 못 하는 그분의 ‘검은 돈’을 쫓는 MB 비자금 추적 스릴러 <저수지 게임>이 개봉 14일 만에 관객 수 10만 명 돌파를 자축하며, 그분을 위한 스페셜 헌정 포스터를 공개했다.

<저수지 게임>이 개봉 14일 만에 관객들의 열성 지지를 받으며 9월 20일(수) 기준 1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자백>(2016.10.13 개봉)이 개봉 15일 만에 10만 명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도 하루나 앞선 놀라운 기록이다.

제작진은 이 모든 영광을 그분께 돌리고자 스페셜 헌정 포스터를 제작해 전격 공개했다.

MB 비자금 추적 스릴러 <저수지 게임>은 현시대를 대변하는 언론인인 김어준 총수가 제작하고, 국내 최고 탐사보도 전문기자 주진우가 주연을, <더 플랜>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낸 최진성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가카 헌정 포스터는 그분의 컬러풀한 표정이 오롯이 드러나며 마치 자신을 위한 무상급식 프로젝트를 흐뭇한 미소로 지켜보는 듯한 모습이 의미심장하다.

다소 섬뜩하게 느껴지기도 한 그분 앞에 ‘미치도록 감사합니다!’, ‘#10만돌파’, ‘#카드로끝까지간다’란 카피는 이 모든 흥행의 영광을 그분께 바친다는 풍자적인 의미를 내포한다.

또한, 그분을 등지고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며 유유히 걸어가는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기자의 모습은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그분의 무상급식 프로젝트를 위해 끝까지 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저수지 게임>은 9/23(토) 이재명 시장과 함께하는 GV, 제작자 김어준 총수, 최진성 감독의 주말 지방 무대인사까지 계획하고 있어 흥행에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4주만 버티면 그분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김어준 총수의 전언처럼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스크린 수가 더욱 늘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수지 게임>은 10만 돌파 그 열기를 이어, 20만 돌파까지 끝까지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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