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다툼 사망 사건 발생,건설사의 원가절감도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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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는 벽식구조가 층간소음에 취약한데도 불구하고 고집하는 이유는 원가절감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둥식구조로 지어짐 기둥식은 층간소음을 흡수해 소음이 적다.'


 


기둥식 구조로 지은 건물들은 기둥이 소음을 흡수해서 잘 들리지 않음. 기업빌딩같이 큰 빌딩에서 사람들이 일하고 돌아다니고 뛰어다녀도 소음을 잘 인식하지 못 하는 것도 기둥식으로 지어졌기 때문.



근데 아파트의 경우 시공사가 원가절감하려고 벽식으로 짓고 완충재도 구라쳐서 정부기준 통과하는 경우가 많아서


소음이 벽을타고 느껴지는 것 ..( 이런 구조 때문에 확실히 바로 윗집이 원인이 아니고 다른집인데 벽을타고 들리는 경우도 빈번)


아랫집에서 항의해도 계속 소리를 내는 집도 있겠지만 제일 근본적인 이유는 그런 소리를 내도 건물 설계구조로 소음을 흡수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기업들이 돈 아끼겠다고 아파트를 이따구로 지어 놔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