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구미 3세 여아 친모 남편 “아내 임신 몰랐을 리 없어”

  • 작성자: kimyoung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930
  • 2021.03.20
남편도 출산 사실 부정, 출산 여부·사라진 여아 행방 여전히 오리무중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이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가운데 아이 친모 석씨(48)의 남편 김모씨가 아내의 임신 사실을 자신이 몰랐을 리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김씨는 19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해 “지금 오보가 너무 많이 쏟아진다. 오죽하면 아내가 방송에 나가 억울한 누명을 벗겨달라 그러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씨는 숨진 아이가 태어나기 한 달 반 전 찍었다는 석씨의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제가 (석씨가) 임신 안 한 걸 했다고 하겠나”라며 석씨가 작성한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있지도 않은 일을 말하라고 하니 미칠 노릇이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아. 진짜로 결백해. 나는 결단코 아이를 낳은 적 없어’라고 적혀 있었다.

http://naver.me/GC2urY5S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49956 여직원 59%, "여자 상사가 더 힘들다" 센치히로 05.17 933 1 0
49955 손흥민 발롱드로 30인 포함(소개) 뜨악 10.22 933 1 0
49954 세상 떠난 딸과 VR로 재회한 모녀 1682483257 02.09 933 2 0
49953 청도 대남병원은 어떤 곳?...신천지교회 연… 오늘만유머 02.21 933 3 0
49952 코로나 때문에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폐쇄했군요 darimy 02.23 933 2 0
49951 대구시 브리핑을 알아보자 쉬고싶어 03.12 933 4 0
49950 태풍 '바비'가 효자 태풍?.."중국발 고수… 우량주 08.27 933 1 0
49949 교회 관련 집단 발생 사례 vs8월 이후 모… 센치히로 08.28 933 0 0
49948 서아프리카 해상서 한국인 선원 2명 피랍 쿠르릉 08.30 933 1 0
49947 전국 38400 가구 정전, 30200 가구… 판피린 09.03 933 0 0
49946 가디언지 국가별 코로나 대응 평가 1 누트리 09.23 933 0 0
49945 경찰 "남녀 순경 동일 체력 기준으로 뽑으면… 8 임금 11.17 933 10 0
49944 헬멧없이 횡단보도 킥보드..단속 첫날 범칙금… 김산수 12.11 933 0 0
49943 "10분마다 죽는데 병상도 없다"…미 병원 … 조읏같네 12.26 933 0 0
49942 경찰, '투기 의혹' LH 본사·직원 주거지… 1 판피린 03.09 933 0 0
49941 "한국말 알려줄게" 10대 美여성 집단 성폭… context 03.23 933 0 0
49940 WHO 우한 코로나19 기원 아닐수도...미… 이론만 03.31 933 1 0
49939 전기 쇠꼬챙이로 도살하고, 사체를 먹이로…끔… 자격루 06.22 933 0 0
49938 "우리는 이런 재앙을 본 적이 없다".. 1… M4A1 07.16 933 0 0
49937 윤석열, 도리도리 이어 '쩍벌남'..'민폐·… sflkasjd 08.02 933 0 0
49936 Jap올림픽 포로 수용소 "창문 못 열어" … 불반도 08.02 933 0 0
49935 '오징어게임' 노출로 전화 폭주…"100만 … ABCDE 09.25 933 0 0
49934 흰 가운 입고 병원에서 수십 명과 데이트‥알… Petrichor 10.14 933 0 0
49933 독일서 부품 밀반입해 총기 12정 만든 의사… 오늘만유머 10.25 933 0 0
49932 회장 아들의 불법 촬영 수법 와이지메일 12.13 933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