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 청년에게 시세 대비 낮은 임대료로 빌려주는 공공임대 '행복주택'에 8834명의 신청자가 몰려 1000%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1인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가 부족하다 보니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최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행복주택’ 청년 입주자 모집에서 26㎡A(이하 전용면적) 6가구 공급에 8834명이 신청해 147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단지에 대학생과 청년층을 위해 공급된 14㎡A 타입은 26가구에 6367명이 신청했다.
http://naver.me/GmFhQFIj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최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행복주택’ 청년 입주자 모집에서 26㎡A(이하 전용면적) 6가구 공급에 8834명이 신청해 147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단지에 대학생과 청년층을 위해 공급된 14㎡A 타입은 26가구에 6367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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