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이 학대 사건은 반려견 간의 싸움으로 인한 상대 견주의 보복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학대 용의자인 60대 남성은 정읍경찰서에 출석해 "내가 키우는 반려견을 물어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날카로운 도구를 휘둘러 복순이의 코와 가슴 부위를 다치게 하는 등 동물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이렇게 끔찍한 학대를 받은 복순이는 이후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그러나 복순이는 동물병원이 아닌 보신탕집 냉동고에서 발견됐다. 비구협은 복순이의 행적을 추적해 견주가 병원에 데려갔으나 병원비에 발걸음을 돌린 사실을 확인했다.
비구협에 따르면 복순이는 병원을 나온 뒤 2시간 만에 보신탕집으로 넘겨졌다. 비구협은 복순이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도축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비구협은 복순이의 사체를 찾아와 화장하고 장례를 치렀다.
http://v.daum.net/v/20220908085048022
불쌍한것 다음 세상에선 인간으로 태어나라
이 남성은 날카로운 도구를 휘둘러 복순이의 코와 가슴 부위를 다치게 하는 등 동물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이렇게 끔찍한 학대를 받은 복순이는 이후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그러나 복순이는 동물병원이 아닌 보신탕집 냉동고에서 발견됐다. 비구협은 복순이의 행적을 추적해 견주가 병원에 데려갔으나 병원비에 발걸음을 돌린 사실을 확인했다.
비구협에 따르면 복순이는 병원을 나온 뒤 2시간 만에 보신탕집으로 넘겨졌다. 비구협은 복순이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도축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비구협은 복순이의 사체를 찾아와 화장하고 장례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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