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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 작성자: 나도좀살자좀
  • 비추천 3
  • 추천 2
  • 조회 926
  • 2020.02.21
우한폐렴을 독감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독감과는 차원이 다르다.
독감은 상기도 감염 즉 폐까지 안내려가고 목부위의 감염이고 깔끔하게 완치가 가능하며 후유증이 거의 없다.
 
우한폐렴은 폐렴이라 폐까지 깊숙히 감염이 퍼진다.
바이러스 폐렴은 그 후유증으로 폐의 섬유화를 반드시 만든다.
섬유화는 폐를 딱딱하게 만든다는 것으로
폐가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고 하려면 폐가 부드럽게 움직여야 하는데  폐가 딱딱해지니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폐가 섬유화되면 산소공급이 떨어져서 항상 산소가 부족한 상태가 된다.
정상인 사람의 몸속 산소농도가 99%인데
폐가 섬유화된 사람들은 70%~80%대로 낮은 농도가 유지된다.
그래서 항상 숨이차고 딱딱한 폐를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하니 항상 피곤하고 수명도 짧아진다.

가장큰 문제는 이게 평생 후유증으로 남고 치료방법이 없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하고 유일한 완치방법은 폐 이식하는 방법밖에 없다.
결국 한번 걸리면 평생 고통스러운 폐질환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
걸리면 독감걸렸다 셈치고 좀 쉬고말지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는것이다.
알기쉽게 가습기 사태에서 걸린 환자들을생각하면된다. 이런데도 대중들이 믾은 곳이나 집회에 가는 인간들은 자기 목숨을 담보로 한다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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