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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1,300명으로, 직전 조사 때인 27일(1,173명)보다 127명 증가했습니다.교직원 확진자는 25명 증가해 2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최근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목동과 강남의 입시학원의 학생과 강사·직원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한 결과, 검사대상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육부는 “수험생 감염 차단을 위해 수능 특별 방역기간을 지정해 학원·교습소의 대면 교습 자제를 강력히 권고해왔다.”라며 “내일(1일) 교육부 차관이 서울의 학원 밀집 지역을 방문해 입시학원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부는 질병관리청과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수능 전날 수험생 진단 검사를 위해 보건소 근무를 밤 10시까지 연장하거나, 119특별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수능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2021학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와 관련해, 시험장 감독관 등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라며 “현재까지 임용시험을 통한 추가 감염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6/0010943453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1,300명으로, 직전 조사 때인 27일(1,173명)보다 127명 증가했습니다.교직원 확진자는 25명 증가해 2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최근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목동과 강남의 입시학원의 학생과 강사·직원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한 결과, 검사대상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육부는 “수험생 감염 차단을 위해 수능 특별 방역기간을 지정해 학원·교습소의 대면 교습 자제를 강력히 권고해왔다.”라며 “내일(1일) 교육부 차관이 서울의 학원 밀집 지역을 방문해 입시학원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부는 질병관리청과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수능 전날 수험생 진단 검사를 위해 보건소 근무를 밤 10시까지 연장하거나, 119특별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수능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2021학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와 관련해, 시험장 감독관 등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라며 “현재까지 임용시험을 통한 추가 감염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6/0010943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