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2일 정박중 승조원 방화로인해 초대형 화재가 발생한
미해군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6번함 본험리샤르가
결국에는 스크랩처리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미해군이
이걸 다시 정비해서 재배치 하게될때까지의 시간과 금액을 대충 계산했는데
금액의 경우 25억~32억달러
(약 2조 7천억 ~ 3조5천억원)
시간은 약 7년
만약 강습상륙함이 아닌
병원선같은 함선으로 개조후 복귀시킬 경우
10억달러에 5년
그냥 스크랩 해버릴경우
3천만달러에 1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나왔답니다
이정도로 불타올랐으니 뭐...
용골이나 내부 골조들에 무리가 분명히 갔을꺼고
특히 함교가 불타올라서 전자장비들 전부 새거로 갈아끼울 돈이면
그냥 새로 하나 뽑는게 낫다는 판단이 들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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