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신탁 주식 10% 장모 최씨가 불법 양도했다는 의혹
경찰 불기소 의견에 검찰 보완 요청···이사회 의사록 허위 여부 조사
장모 최씨, 잔고증명서 위조·요양급여 부정수급 2건 재판 중
노씨는 지난해 1월 최씨의 측근인 김아무개씨가 납골당 시행사 이사회 회의록 등을 위조해 자신의 경영권을 강탈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 노씨는 경영권 강탈 과정에서 장모 최 씨가 자신으로부터 명의신탁 받은 시행사의 주식 10%를 김씨에게 넘기는 방식으로 경영권 강탈을 도왔다고 주장.
경찰 불기소 의견에 검찰 보완 요청···이사회 의사록 허위 여부 조사
장모 최씨, 잔고증명서 위조·요양급여 부정수급 2건 재판 중
노씨는 지난해 1월 최씨의 측근인 김아무개씨가 납골당 시행사 이사회 회의록 등을 위조해 자신의 경영권을 강탈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 노씨는 경영권 강탈 과정에서 장모 최 씨가 자신으로부터 명의신탁 받은 시행사의 주식 10%를 김씨에게 넘기는 방식으로 경영권 강탈을 도왔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