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한국에서 옷가게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사건과 관련, 벨기에 외무부가 주한 대사의 경질을 결정했다고 28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외무부는 "레스쿠이에 대사는 2019년 필립 국왕의 국빈방문을 성공적으로 총괄하는 등 국가에 충성을 다했지만, 현재 상황은 그가 역할을 계속 평온하게 수행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이 명백해졌다"며 경질 이유를 덧붙였다.
벨기에 외무부는 "시앙이 자신의 '용납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매장 직원을 만났으며,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며 한국 경찰의 요청으로 외교 면책특권이 없어졌다"고도 설명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8/0000705064
벨기에 내에서도 영상뜨고 논란이었나봄
그래서 외교관 면책특권이 사라졌고 벨기에 정부차원에서 전 대사부인 면책특권 제한시켜
수사허가를 냄. 이제 전직 대사부인을 불러 수사 가능
한국 국력이 진짜 쎄지긴 한듯
10년 전만 했었어도 그냥 씹고 넘어갔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