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AZ백신 '얼떨떨한 인기'..노쇼 확 줄고 잔여백신 예약 광클(이젠 별 기사를 다쓰는 기레기)

  • 작성자: 세포융합
  • 비추천 0
  • 추천 2
  • 조회 611
  • 2021.05.28

http://news.v.daum.net/v/20210528112645980?x_trkm=t

혈전(피떡)에 의한 안전성 논란에 휩싸였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막상 본격적인 접종에 들어가자 사람들이 너도나도 맞겠다며 몰려들었다. 안전성 논란이 무색해지는 상황이다.

지난 27일 65~74세 고령층에 대한 예방접종 첫날 노쇼(no show)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노쇼는 예약을 했지만 취소하겠다는 연락 없이 예약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일컫는 말이다. 고령층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안전하다는 인식으로 사전 예약을 파기하는 일이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

실제로 뉴스1 취재 결과, 대부분의 위탁의료기관은 잔여백신이 없었다. 서울 중구 소재 위탁의료기관 관계자는 "앱으로 예약받은 건 전화 등으로 예약한 대기자가 모두 접종 받은 뒤에나 가능하다. 지금 당장 노쇼도 없다"고 말했다.

◇대부분 지역 잔여백신 0명…잔여백신 기존 대기자 100명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 27일 오후 1시부터 잔여백신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네이버와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한 '잔여백신 당일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네이버 앱 또는 네이버 지도 앱, 네이버 웹 사이트에서 '잔여백신'을 검색하면 잔여 백신을 조회할 수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하단 샵 탭(#)에서 '잔여백신' 탭을 선택하거나 카카오 맵 앱을 통해 조회하는 방식이다. 카카오 이용자는 앱 업데이트를 해야 서비스를 사용한다.

당장 노쇼 물량이 없다 보니 잔여백신 당일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적었다. 지난 27일 오후 네이버는 정상적으로 작동했지만, 종로구와 강남구, 성동구, 동작구, 관악구 등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잔여백신이 '제로'(0)로 떠 사실상 이용이 불가능했다.

서울 용산구 한 위탁의료기관도 "기존 대기자만 100명이 넘고, 하루에 발생하는 노쇼백신 물량은 한 자릿수라 언제 접종이 가능할지 확답을 드리기 어렵다"고 잘라 말했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도 "우리 동네 잔여백신 0, 어르신들 전부 주사 맞으러 가시는 모양이네" "잔여백신 예약받는다길래 봤더니 회사 근처 집 근처 백신 전부 다 나갔다. 나 얼른 2차까지 맞고 지인들 만나야 하는데" "잔여백신 맞아보려 했더니 주변에 남는 데가 없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1차 접종자 7월부터 실외 노마스크…'혈전 위험보다 효과 훨씬 크다' 인식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노쇼가 발생하지 않은 또 다른 이유는 방역당국이 마련한 인센티브 방안도 영향을 미쳤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칠 경우 오는 7월부터 실외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다.

실외 공간에서는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산책이나 운동을 하게 된 것이다. 다만 실외여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집회나 행사 때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

백신 1차 접종자 이상(2차 접종자 포함)은 6월부터 가족 모임 및 노인복지시설 운영 제한 조치에서도 제외한다. 현재는 직계가족이더라도 8명까지 모임 인원을 제한했는데, 이를 예외로 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백신 접종자가 3명 있으면 직계가족이 최대 11명까지 모일 수 있다.

종교 활동에서 1차 접종자와 완료자는 정규 예배와 미사, 법회, 시일식 등 대면종교 활동의 참여 인원 기준에서 제외한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1차 접종자에 한해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인원 기준에서 제외하고, 예방접종 완료자는 실내·외 다중이용시설 인원 기준에서 빠진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면회객과 입소자 중 어느 한쪽이라도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는 대면(접촉) 면회를 허용한다. 정부는 1차 접종자와 완료자를 구분하기 위해 수시로 점검을 진행하고, 7월에는 접종 배지나 스티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이날 0시 기준 명으로 늘었다. 혈전 위험보다 백신을 맞고 코로나19를 예방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기 시작한 것도 노쇼를 줄이는 요소로 작용했다.

( 너무 성의가 없어 기준 명으로 늘었다? 몇명으로 늘었다는거야 기레기)

당국과 전문가들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아스타라제네카 백신 우려에 대해 "백신도 약물이라 예상치 못한 이상반응이 생길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백신을 통한 이득이 피해를 압도한다. 이상반응 확률이 매우 낮고 적절히 대응하면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재훈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도 지난 20일 질병청 주최 유튜브 생중계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모든 것'에서 "국내 상황에 맞게 연령별 접종 이익과 위험을 예측 분석했다"며 "고령자에서 접종 이익이 큰 반면 20대 미만에서는 접종 이익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

가만히 있던 아스트라제네카둥절

얼떨떨한건 기레기겠지 느그들이 그렇게 ㅈㄹ 발광을 했는데도 사람들이 백신을 맞으니까

얼떨떨한 거 아니야?

추천 2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49234 與 ‘임대사업자 제도 폐지' 패싱당한 국토부… never 05.28 779 0 0
49233 P4G 정상회의에 존케리·리커창 참석…바이든… 잘모르겠는데요 05.28 458 0 0
49232 "코로나 감염되면 선수 책임" 도쿄올림픽 동… darimy 05.28 402 0 0
49231 호남·충북 백신 예약률 70%대, TK 50… 인생은한방 05.28 457 0 0
49230 태국과 베트남 에이전시를 두고 성매매 여성을… kKkkkKk 05.28 738 0 0
49229 카카오뱅크 나 GS25 가 직원 징계 절차가… 삼성국민카드 05.28 715 2 0
49228 ‘도쿄올림픽 지도서 독도 삭제’ 韓요구에 日… ekgia 05.28 310 0 0
49227 AZ백신 '얼떨떨한 인기'..노쇼 확 줄고 … 세포융합 05.28 613 2 0
49226 AZ 백신 불안하다더니 "고령층 접종률 98… 스콧트 05.28 420 0 0
49225 네이버-CJ, '문피아' 품는다..동맹 7개… 정찰기 05.28 858 0 0
49224 "집 주변 가지마" 아들 음주운전 접수받고 … 기자 05.28 497 0 0
49223 현대차, 中공장 1곳 매각 추진..경영효율화… Pioneer 05.28 510 0 0
49222 "BTS가 中모욕?"…억지 부리는 중국, '… 서천동 05.28 619 0 0
49221 세계 곳곳 '인도 변이' 확산 조짐..'코로… 신짱구 05.28 374 0 0
49220 독도 표기 강행시 올림픽 불참 청원 4 깐쇼새우 05.28 615 8 0
49219 '대리수술 은폐 자문 의혹' 유상범 수사 착… 배고픈심장 05.28 385 0 0
49218 '대리수술 의혹' 병원 압수수색..수술실 C… 도시정벌 05.28 446 0 0
49217 화성 운전자 무차별 폭행 외국인들, 고려인 … 손님일뿐 05.28 546 0 0
49216 친구 때리고 여교사에 음담패설...10대 소… 슈퍼마켓 05.28 741 0 0
49215 출판유통통합전산망, 민간 주도로 추진해야 연동 05.28 325 0 0
49214 주한대사 부인의 폭행사건에 대한 벨기에 외무… 3 책을봐라 05.28 635 2 0
49213 "죽이겠다" 출소한 성폭력범, 피해 여성 … 힘들고짜증나 05.28 736 0 0
49212 제 발 저리는 중국 근황 1 WhyWhyWhy 05.28 1037 0 0
49211 보수언론이 극찬한 'T-방역'의 위기.. 대… 깐쇼새우 05.28 687 0 0
49210 홍대골목에서 발견된 저주인형 슈퍼마켓 05.28 886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