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일부 주민들이 13일 인천시청 앞에서 단체 삭발에 나선다. 송도국제도시 해안가에 들어설 랜드마크 타워 높이가 낮다는 게 이유다. 이 타워는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555m)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103층·420m 이상) 구조물로 계획됐다.
송도 주민단체 올댓송도는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타워를 국내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로 신축할 것을 촉구하는 삭발식을 열 예정이다. 현재 아파트 주민단체 임원 등 4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올댓송도 인터넷 카페에도 '롯데월드타워보다 높지 않으면 의미 없다. 무조건 높게', '대한민국 넘버1 타이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등 랜드마크 타워를 롯데월드타워보다 높게 지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http://news.v.daum.net/v/20220113070003196
단체삭발식.. 4명..
송도 주민단체 올댓송도는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타워를 국내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로 신축할 것을 촉구하는 삭발식을 열 예정이다. 현재 아파트 주민단체 임원 등 4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올댓송도 인터넷 카페에도 '롯데월드타워보다 높지 않으면 의미 없다. 무조건 높게', '대한민국 넘버1 타이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등 랜드마크 타워를 롯데월드타워보다 높게 지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http://news.v.daum.net/v/20220113070003196
단체삭발식..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