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upload2.inven.co.kr/upload/2017/09/02/bbs/i16055898528.jpg)
문재인 대통령은 어젯(1일)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40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 도발에 따른 대응 방안을 집중협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국이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도중에 북한이 도발한 것에 대해 대단히 실망스럽고 분노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도발 위협에 맞서기 위해선 한국의 국방력 강화가 필수라고 보고 미사일 지침을 한국이 희망하는 수준으로 개정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사거리 800km를 기준으로 최대 500kg에 묶여 있는 탄두 중량이 최소 1톤 이상,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체 대북 억지력을 강조해 온 우리 안보팀 내에선 쾌거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49580&iid=24908518&oid=055&aid=0000564646
미사일탄두 중량1톤 땐, 북 지하벙커 직접 타격 가능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49580&iid=24908521&oid=437&aid=0000162246
현무 2C가 정밀도는 우수하나, 최대 단점이 탄도중량이였음.
현 500kg 로는 지하에있는 벙커나 북미사일 갱도에 피해를
주기 어려운데 이것을 개정한다는 것
"입안보들 보고있나?"
문 대통령은 "미국이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도중에 북한이 도발한 것에 대해 대단히 실망스럽고 분노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도발 위협에 맞서기 위해선 한국의 국방력 강화가 필수라고 보고 미사일 지침을 한국이 희망하는 수준으로 개정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사거리 800km를 기준으로 최대 500kg에 묶여 있는 탄두 중량이 최소 1톤 이상,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체 대북 억지력을 강조해 온 우리 안보팀 내에선 쾌거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49580&iid=24908518&oid=055&aid=0000564646
미사일탄두 중량1톤 땐, 북 지하벙커 직접 타격 가능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49580&iid=24908521&oid=437&aid=0000162246
현무 2C가 정밀도는 우수하나, 최대 단점이 탄도중량이였음.
현 500kg 로는 지하에있는 벙커나 북미사일 갱도에 피해를
주기 어려운데 이것을 개정한다는 것
"입안보들 보고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