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10433651
선진국과 신흥개도국의 성장률은 각각 5.1%, 6.7%로 우리나라보다 높다. 미국·일본 등 선진국의 경기 부양책 효과와 인도 성장률 상향 조정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바꿔 말하면 우리가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국내총생산(GDP) 충격을 잘 막아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크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실제로 지난해 선진국의 성장률은 -4.7%로 우리나라(-0.1%)보다 낙폭이 컸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성장률은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중국(2.3%), 터키(1.8%)에 이어 3번째로 높다. G20 선진국 중에서는 최고치다.
또한 G20 국가 가운데 올해 GDP가 코로나 위기 전인 2019년을 웃도는 선진국은 미국(102.7), 한국(102.6), 호주(102.0) 등 3개국에 불과하다. 이는 2019년 GDP 수준을 100으로 가정하고 계산한 수치다.
이외에 중국(110.9), 터키(107.9), 인도(103.5), 인도네시아(102.1), 러시아(100.6) 등도 GDP 회복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우리 경제가 코로나 위기를 가장 강하고 빨리 회복하는 선도 그룹 국가 중 하나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다른 기사에서는 전세계 평균이 6%인데 우리나라는 평균에도 못미친다고 까는중..........
진짜 기레기 다 죽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