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가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몰래카메라를 찍다, 주변 시민들의 제보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그런데 이 판사는 현직 국회의원 아들이고,
성범죄 재판을 담당하는 부서
에서 일합니다.
A판사는 법조인 출신 현직 국회의원의 아들입니다. 부인도 변호사로, 가족이 모두 법조인입니다. 이 판사는 성범죄 사건을 담당하는 부서에 소속돼 있습니다.
A 판사는
"휴대전화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 저절로 작동해 찍힌 것 같다"
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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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담당부서에서 일하며 쌓은 노하우로 변명하는거 같네요
범죄자들 잡혀오면 다들 저런식으로 핑계될테니
판결을 하자는건지 범죄 노하우를 쌓는건지
반성문 써온다고 반성한다 판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