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mn.kr/sub_read.html?uid=11166§ion=sc24
일본 핵무장을 위해 20년간 플루토늄 모으고 원자력 발전용이라 선전.
...향후 30년간 30t의 플루토늄을 유럽으로부터 수입하려는 일본의 계획이 수송 과정에서의 탈취 위험, 환경 대재앙 가능성, 그리고 일본의 핵무장 우려등 갖가지 말썽 속에서 추진되고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7&aid=0000089432
플루토늄 생산이 허용된 유일한 비 핵보유국
'핵무장론'을 주도하고 있는 나카가와 정조회장이나 아소 외상은 보수적인 자민당 내에서도 가장 보수우익 노선을 걸어온 정치인들이다. 이들의 생각 깊숙한 곳에는 실제로 일본이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신념'이 자리잡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만약 그것이 신념이라면, 그들은 결과적으로 신념의 실현을 지체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고 있다. 논의는 논의대로 진전시키기 못하면서, 미국을 포함한 주변국들의 경계심만 잔뜩 키워놓았기 때문이다. 일본이 국제 핵질서에서 누리고 있는 특수한 기득권을 위협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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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애초 지진활동과 화산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매년 자연재해가 심한면서 더불어 인구밀집도 큼으로
핵발전소와 같은 위험한 시설은 절대 지어선 안되는 국가임.
그럼에도 일본이 그런 모든 이유를 감수하고 핵발전소를 건설한 이유는
단 한가지 일본이 2차대전 시기부터 추진했던 잠재적 핵보유국으로 나아간다는
일본의 핵무장 계획 때문.
30년에 걸쳐 플루토늄을 수입하여 비축한다는 계획에서 부터
핵을 재처리하여 플루토늄을 생산한다는 것 자체가 핵무기 개발 말고는 아무런 목적이 없는 행위이며
북한이 과거 영변에 핵재처리 시설을 지었을 때 미국이 폭격계획까지 세우고
결국 이를 바탕으로 핵무기 개발에 성공한 사례만 보더라도
일본은 지금 북한과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것임 다만 그 동맹이 미국인지라
미국의 강력한 묵인하에 이를 추진하는 것 뿐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과거 일본의 대지진의 경험과 일본열도가 위치한 판의 성질상
언젠가는 터질 사고였고 향후에도 이런 비슷한 자연재해로 또 다른 재앙이 예상되는 국가임
후쿠시마 사태는 사실 무슨 인간이 어찌할수 없는 자연재해에 당했다는 것이나
원전의 시설관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등의 문제 따위가 아님
그 진정한 본질은 애초에 핵 발전소를 절대 지어선 안되는 국가 일본이
핵무장을 준비한다는 탐욕으로 핵발전소 건설을 강행하였고
그 결과 후쿠시마 사태가 터진것.
일본의 탐욕으로 인류는 졸지에 거대한 방사능 오염을 공유하게 되었으며
이웃국가들은 방사능 피해는 물론 핵 무장 위협까지 당하는 피해를 지금도 보는 중
일본이 정말 북한의 핵문제를 욕할 자격이 있는가?
북한은 최소한 일본과 같은 방사능 오염 피해는 주변국에 안주었다.
후쿠시마 사태는 일본 우익들의 광기와 탐욕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임
인류에게 있어 이보다 더 큰 민폐가 또 어디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