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의 빈소 옆에 문재인 대통령의 화환이 놓여 있다. 2017.7.23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거주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가 23일 오전 8시 4분 나눔의 집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김 할머니의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이 화환을 보냈다.
사진은 2015년 12월 말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문 대통령이 '나눔의 집'을 방문해 김 할머니를 위로하는 모습. 2017.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