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지난 7일부터 국내에서 5년 넘게 유지해오던 30일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전격 중단했습니다.
코로나19 특수로 가입자는 충분히 확보했다고 보고 본격적으로 수익 확대에 나서겠다는 겁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미국과 일본 등에서 요금을 인상했는데, 9,500원에서 14,500원 수준인 국내 요금도 조정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넷플릭스 측은 "요금 인상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면서도 "회원들의 시청권한을 보장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혀 동거인이 아닌 타인과의 계정 공유를 제한하는 조치 등을 준비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코로나19 특수로 가입자는 충분히 확보했다고 보고 본격적으로 수익 확대에 나서겠다는 겁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미국과 일본 등에서 요금을 인상했는데, 9,500원에서 14,500원 수준인 국내 요금도 조정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넷플릭스 측은 "요금 인상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면서도 "회원들의 시청권한을 보장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혀 동거인이 아닌 타인과의 계정 공유를 제한하는 조치 등을 준비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