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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똥이든 검은 똥이든 똥은 똥이다.
예전 김무성이 알바생들과 했던 대화 내용
김무성 曰 :
아르바이트 하지 않고 학교 공부를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각 개인의 사정상 아르바이트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
아르바이트 해야 하고
또 젊어서 그런 고생을 하는 것도 앞으로 사회생활 하는 데 도움이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또 언제 어떤 일이 나에게 다가올지 모르는 험난한 것이 인생입니다.
저도 당대표를 하고 있으나 순탄하게 올라온 것이 아니고, 힘겹고 엄청난 좌절을 겪었고
심지어 내가
죽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을 심각하게 할 정도까지 들었습니다.
그러한 굉장히 어려운 과정을 거쳤지요.
이 인생이라는 것은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의 연속입니다.
일주일 지나보면, 일주일동안 아무 걱정 없이 보낸 적이 없습니다.
거의 2-3일에 한 번씩 심각한 고민들이
생겨서
그걸 또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고 넘어가고, 해결하고 넘어가고 하는데
젊어서 몸이 건강하고 능력이 많이 나올 때 아르바이트하고
젊어서 몸이 건강하고 능력이 많이 나올 때 아르바이트하고
고생을 하는 것이 큰 약으로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사람팔자 길들이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 뜻대로 자기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
항상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면 힘든 것도 즐거운 마음이 생기는데
그러한 마음으로 힘든 생활을 즐겁게 견디시길
바랍니다.
김무성 曰 :
근데 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 해가지고, 비용을 제대로 안주고 하는 악덕 업주,
나쁜 사람들이 많아요. 좋은 사람들만
있으면 이 사회가 법도 필요 없는데, 이것도 아르바이트
구하러 가서 그런 사람인가 아닌가 구분하는 능력도 여러분이 가져야지요.
사회자 :
그런데 처음에 갔을 때는 사장님도 선하게 웃어주시고, 나중에는 조금 더 기다려라~하시고...
김무성 曰 :
그런 부당한 대우를 당했을 때 상대한테 기분 나쁘지 않게 설득해가지고,
그 나쁘게 먹었던 마음도 바꾸게 하는 것도
여러분들 능력입니다.
아버지, 엄마한테 용돈 받아 낼 때도 어떻게 엄마, 아버지를 잘 설득해가지고...
보통 나도 어릴 때, 나도 엄마한테 용돈
받아 나갈 때 아예 상대도 안하면 용돈을 포기합니다.
그런데 화를 내게 되면, 아! 이건 야단치고 용돈 줄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생각해서, 계속
달라 붙어서(ㅎㅎ)...
그러면 주게 되어 있어요. 하여튼 그러한 요령도 중요하고,
아 근데 학생들이 건전한, 편한 아르바이트를 많이 할 수
있는 것을 더 사회적으로,
중요한데, 요새 그 커피점 이런데 많이 간다지요?
이 글로 알 수 있는 건
이 친일파 후손 쌔끼는 알바를 해본적 없다는 것이다.
똥 같은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