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시기는 이명박-박근혜 정권이었고 당시 부산시장(허남식-서병수)과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등은 대부분 국민의힘(당시 한나라당-새누리당) 소속이었다.
이영복 회장이 엘시티 인허가를 받기 위해 어느 쪽에 막대한 로비를 했을지는 쉽게 짐작할 수 있는 부분.
이영복 회장은 회삿돈 705억원을 빼돌리고 유력 정치인들에게 로비 명목으로 금품 5억원 가량을 건넨 혐의로 지난 2018년 징역 6년이 확정.
어마어마한 특혜가 연이어 주어진 만큼, 이영복 회장의 로비 규모가 얼마나 될 지 이를 받은 사람은 얼마나 될 지 그 규모는 짐작하기 어렵다.
그래서 엘시티는 소위 '판도라의 상자'로 불리웠던 것이다.
이영복 회장이 엘시티 인허가를 받기 위해 어느 쪽에 막대한 로비를 했을지는 쉽게 짐작할 수 있는 부분.
이영복 회장은 회삿돈 705억원을 빼돌리고 유력 정치인들에게 로비 명목으로 금품 5억원 가량을 건넨 혐의로 지난 2018년 징역 6년이 확정.
어마어마한 특혜가 연이어 주어진 만큼, 이영복 회장의 로비 규모가 얼마나 될 지 이를 받은 사람은 얼마나 될 지 그 규모는 짐작하기 어렵다.
그래서 엘시티는 소위 '판도라의 상자'로 불리웠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