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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아우슈비츠' 전두환 때 형제복지원..12년간 513명 죽었는데 '징역 2년6개월'

  • 작성자: 뭣이중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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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97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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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하는 사람들 옆에 셰퍼드 개가 13마리나 있고, 손에 몽둥이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을 미행한 김용원 검사는 사람들의 발을 쇠사슬로 묶고 축사 같은 곳에 가둔 것을 목격했다.

김용원 검사가 목격한 장면은 형제복지원 168명이 6개월째 막노동을 하는 현장이었다. 형제복지원은 규모가 어마어마했다. 8759평으로 축구장의 4배 크기였고 수용인원은 3164명, 이 중 미성년자는 900명이었다

.
형제복지원 안에서 발견된 철제 금고에서는 미화 5000달러, 일본 화폐 546만엔, 통장 30개가 발견됐다. 발견된 금액만 1986년 기준 총 20억원이었다.

그러나 형제복지원을 운영하던 박 원장은 88 서울올림픽을 앞둔 상황에서 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제대로 된 처벌을 피해갔다.

박 원장은 "전두환에게 훈장과 표창을 받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정부는 형제복지원 홍보 영화까지 만들어준 것으로 드러났다.



어느 인간? 종자들이 뚜환일 아직도 열심히 쳐빨던데

본인과 가족들이 함 몸소 체험 해보고 소감 진하게 들어봤으면 볼만 할듯. ㅉㅉ


이 방송을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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